[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구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가 국내에서 ‘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라는 새 명칭으로 마케팅 활동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레이즌(Raisinㆍ건포도) 협회는 국내 기존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과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한국 내 외식 및 식품업계의 다각적인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수요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건포도를 레이즌으로 새롭게 정의하면서 기존과 달리 세련되고 독창적인 활용법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일체의 당을 가미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건조, 위생적인 처리를 통해 만들어진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의 고품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카페와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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