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우리 민족 전통의 주전부리인 곶감. 쫄깃쫄깃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지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과일이죠.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곶감은 단감을 말려서 만들기 때문에 각종 영양성분이 농축돼 있는데요. 비타민 A와 C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에도 좋습니다. 특히 곶감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모세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에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숙취 해소 음식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곶감은 영양간식으로도 좋지만 반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말랭이에 곶감을 넣으면 달콤한 천연당의 맛을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정제설탕의 양을 줄일수 있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다만 곶감의 단맛이 있으니 양념장의 단맛을 조절해야 합니다. 식재료 중에서 고춧잎 대신 미나리를 사용해도 되며, 곶감을 양념장과 함께 버무릴때는 뭉게지지 않도록 가볍게만 섞어주세요.
■ 재료
주재료 : 무말랭이(1/2컵), 마른 고춧잎(1/4컵), 곶감(2개),
양념 : 설탕(1큰술), 고춧가루(4큰술), 간장(2큰술), 까나리액젓(1큰술), 고추장(1큰술), 매실액(2큰술), 다진 마늘(1큰술), 부순 참깨(1큰술), 참기름(2큰술)
곶감은 영양간식으로도 좋지만 반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말랭이에 곶감을 넣으면 달콤한 천연당의 맛을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정제설탕의 양을 줄일수 있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다만 곶감의 단맛이 있으니 양념장의 단맛을 조절해야 합니다. 식재료 중에서 고춧잎 대신 미나리를 사용해도 되며, 곶감을 양념장과 함께 버무릴때는 뭉게지지 않도록 가볍게만 섞어주세요.
■ 재료
주재료 : 무말랭이(1/2컵), 마른 고춧잎(1/4컵), 곶감(2개),
양념 : 설탕(1큰술), 고춧가루(4큰술), 간장(2큰술), 까나리액젓(1큰술), 고추장(1큰술), 매실액(2큰술), 다진 마늘(1큰술), 부순 참깨(1큰술), 참기름(2큰술)
■ 만드는 법
1. 무말랭이와 고춧잎은 각각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린 뒤 조물조물 주물러가며 3번 정도 불에 헹궈 물기를 짠다.
2. 참기름을 제외한 양념장을 만든다.
3. 곶감은 꼭지와 속씨를 제거한 뒤 굵게 채 썬다.
4. 볼에 양념장과 무말랭이, 고춧잎을 넣고 무친 뒤 곶감을 넣어 버무린다.
5. 참기름을 넣고 한 번 더 섞은 뒤 반나절간 익혀 마무리한다.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gorgeous@heraldcorp.com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gorgeous@heraldcorp.com
Most Read Stories
REAL FOODSPREMIUM
MARKET TRENDS
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