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남은 음식들 처리가 고민됩니다. 특히 가래떡은 명절후 냉동실에서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설날 떡국을 맛있게 먹었다면 남은 가래떡은 묵은지를 이용한 ‘김치말이짜글이’로 만들어보세요. 가래떡의 쫄깃한 식감이 묵은지와 결합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묵은지의 신맛 정도에 따라 설탕을 생략하거나 양을 조절해도 되며, 김치는 속과 양념을 훑어낸 뒤 떡을 말아야 깔끔한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멸치육수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해주세요.
■ 재료
주재료 : 가래떡(45㎝), 묵은지(250g), 멸치육수(2컵), 김칫국물(1컵)
부재료 : 양파(1개), 대파(15㎝), 청ㆍ홍고추(각 1개씩)
양념: 설탕(1큰술), 국간장(1큰술), 다진 마늘(1.5큰술), 맛술(2큰술), 들기름(1.5큰술)
■ 만드는 법
1.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2. 가래떡을 5 ㎝길이로 토막 낸 뒤 묵은지로 돌돌 만다.
3. 냄비에 양파채, 가래떡 묵은지말이 순으로 담은 뒤 설탕(1큰술)을 녹인 멸치육수와 김칫 국물을 붓는다.
4. 중간 불에 올려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25분 정도 끓인 뒤 국간장과 다진 마늘, 맛술, 대파, 고추, 들기름(1.5큰술)을 넣고 7분간 더 끓여 마무리한다.
자료=농촌진흥청
gorgeous@heraldcorp.com
설날 떡국을 맛있게 먹었다면 남은 가래떡은 묵은지를 이용한 ‘김치말이짜글이’로 만들어보세요. 가래떡의 쫄깃한 식감이 묵은지와 결합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묵은지의 신맛 정도에 따라 설탕을 생략하거나 양을 조절해도 되며, 김치는 속과 양념을 훑어낸 뒤 떡을 말아야 깔끔한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멸치육수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해주세요.
■ 재료
주재료 : 가래떡(45㎝), 묵은지(250g), 멸치육수(2컵), 김칫국물(1컵)
부재료 : 양파(1개), 대파(15㎝), 청ㆍ홍고추(각 1개씩)
양념: 설탕(1큰술), 국간장(1큰술), 다진 마늘(1.5큰술), 맛술(2큰술), 들기름(1.5큰술)
■ 만드는 법
1.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2. 가래떡을 5 ㎝길이로 토막 낸 뒤 묵은지로 돌돌 만다.
3. 냄비에 양파채, 가래떡 묵은지말이 순으로 담은 뒤 설탕(1큰술)을 녹인 멸치육수와 김칫 국물을 붓는다.
4. 중간 불에 올려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25분 정도 끓인 뒤 국간장과 다진 마늘, 맛술, 대파, 고추, 들기름(1.5큰술)을 넣고 7분간 더 끓여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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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