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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의료 AI솔루션 기업 뷰노, 토종 기술 대거 공개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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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회(KCR)서 첨단영상 기술 전시
‘한국=ICT 최강’ 이어 의료AI도 정상권 확인
판독문 변환SW 뷰노메드 메디컬 ASR도 선보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내 최초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인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5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CR 2019)’에 참가, 첨단 메디컬 AI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뷰노는 지난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SNA)에도 참가해 한국 강소기업의 기술 수준에 대한 글로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KCR 2019’는 우리나라가 ICT에만 세계 최강인줄 알았는데 메디컬 기술을 접목시킨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세계 정상권이라는 점을 새삼 확인할 기회로 평가된다. AI는 메디컬 분석, 의료기기 뿐 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신약 개발에도 기술 수준을 도약시킬 핵심 촉매제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SNA)의 뷰노 부스

뷰노는 이번 전시에서 임상시험으로 우수한 민감도·특이도 등 탐지 성능을 입증한 인공지능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뷰노의 전시 제품에는 ▷흉부 X-ray 영상에서 관찰되는 주요 비정상 소견을 학습해 정상여부를 분류하고 비정상 위치를 제시해 영상 판독을 보조하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잘 알려진 골연령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 - BoneAge)’ ▷높은 정확도로 뇌 위축 정도를 측정해 치매 위험도를 판독 보조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 -DeepBrain)’ 등이다.

또한,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흉부 CT 영상의 폐결절을 탐지해 정량화 하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Lung CT AI’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판매중인 영상 판독문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메디컬 에이에스알(VUNO Med®-Medical ASR)’도 전시될 예정이다. 뷰노메드 메디컬 에이에스알은 영상 전문의가 녹음한 음성을 일일이 청취하고 문서화가 필요했던 기존 판독문 작성 과정에 ASR(Automatic Speech Recognition)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판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뷰노 메드의 전 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국 의료기관 및 검진센터 등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서비스 체험 및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소프트웨어는 자체 머신러닝 엔진 뷰노넷(VUNO-Net™)을 기반으로 개발돼 다양한 환경에서 가동될 수 있으며, 영상전송시스템(PA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다양한 전자 의료 시스템에 탑재가 가능하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뷰노메드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은 국내외 다양한 임상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은 것은 물론, 의료진의 기존 판독 시스템에 통합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뷰노는 활용도 높은 인공지능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 의료 환경을 발전시키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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