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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출시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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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이 천연 유기농 원료로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출시했다.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고,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으로 키운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한 제품이다.

대표 원료인 유기농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에서 공급한다. 꿀벌 등 곤충이 자연스럽게 꽃가루를 옮겨 수분하고, 새와 무당벌레 등 해충의 천적을 이용해 최상의 열매를 맺는다. 또한 남쪽의 지중해 기후와 북쪽의 알프스 산맥으로 높은 일교차가 있으며, 연평균 300일 이상 햇빛을 받기 때문에 맛이 달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 강원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케일, 속까지 빨갛고 과즙이 풍부한 유기농 딸기, 그리고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은 유기농 오렌지를 넣었다. 여기에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해 영양을 올렸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환경오염으로 전세계 꿀벌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 주스로 자연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미를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연의 원료를 찾아 건강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125㎖로 멸균 테트라팩에 담겨있다.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이며, 빛과 산소를 차단하고 맛과 영양을 보존한다.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실온 보관이 가능해 집 밖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공장에서 생산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3개 묶음 기준으로 3100원이다.

한편,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철학 아래 지난 2008년 매일유업이 만든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다. 상하공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기농 유제품과 친환경 식음료를 만들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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