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맞아 먹거리 나눔 실천
-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500명분 도시락과 계란 기부
- 다양한 사회 공헌 실천, 취약계층에 도움되는 건강한 먹거리 지원하기위해 준비
-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500명분 도시락과 계란 기부
- 다양한 사회 공헌 실천, 취약계층에 도움되는 건강한 먹거리 지원하기위해 준비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카길애그리퓨리나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 도시락과 계란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참여했다.
‘세계 식량의 날’은 매년 10월 16일로,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전 세계 식량과 기아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2020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만큼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견고한 식품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연대와 협력이 촉구되고 있다.
카길은 매년 세계 식량의 날에 농업의 중요성과 식량에 대한 관심 및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6일 성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500명분의 도시락과 계란을 기부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사내 사회공헌위원회(카길케어스카운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로 준비됐다.
한편, 카길은 전 세계에서 안전하고 책임 있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에는 전세계 푸드뱅크 파트너와 협력해 3천 9백만명 분의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카길 직원들 역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부와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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