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이 지난 16일 자사 모델인 배우 소유진과 진행한 ‘집콕육아 극복 프로젝트’ 라이브 방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6일 동안 소유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받은 육아 고민 사연 중 몇 가지를 골라 참여자들과 나누고, 소유진만의 육아 꿀팁을 공개하는 등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6일간 접수된 사연은 약 200여개로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추천, 이유식 제조 고민,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주를 이뤘다.

[베베쿡 제공]

소유진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방송 시작 이후 약 2000여 명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방송 이후 이벤트 상품으로 마련한 ‘베베쿡 처음먹는 배도라지 음료’와 이유식 등 제품 문의도 늘어났다.

베베쿡 관계자는 “올해로 베베쿡 모델 5년차를 맞은 배우 소유진씨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베베쿡은 엄마들의 요리 고충과 육아 고민을 덜어주는 편안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유진은 “베베쿡 이유식 배달 서비스를 통해 엄마들이 이유식 조리에 번거로움을 덜고,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뿐 아니라 육아맘들의 웃음소리도 많이 들리면 좋겠다”는 소감으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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