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부터 2주간 시즌 한정 신메뉴 구입 시 스탬프 3배 적립 프로모션 진행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봄에 어울리는 ‘피스타치오&망고’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피스타치오와 망고의 다채로운 맛을 공차만의 컬러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피스타치오 밀크티+펄', '초코바른 피스타치오 스무디', '망고 치즈폼 밀크티', '망고 요구르트 쥬얼리 크러쉬' 등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피스타치오 밀크티+펄'은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달콤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밀크티에 쫀득쫀득한 펄을 더한 밀크티다.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펄을 더해 씹는 맛을 더했으며, 마실수록 입안 가득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느껴진다.
‘초코바른 피스타치오 스무디’는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달콤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무디에 바삭하게 깨지는 초코바른과 쿠키로 식감을 더한 스무디다.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초콜렛을 손으로 눌러 부셔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컵 벽면에 두른 이탈리아산 크로칸트 초콜렛은 21°C 이하에서 굳으며,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고급 디저트에 많이 쓰이는 재료다. 컵을 손으로 살짝 눌러 초콜렛을 부순 다음, 시원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무디와 잘 저어 마시면 한입 가득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공차만의 봄 시그니처인 ‘망고’ 메뉴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망고 치즈폼 밀크티'는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부드러운 망고 밀크티에 진한 치즈의 풍미와 감칠맛이 매력적인 치즈폼을 더한 밀크티다. 달콤한 망고 밀크티와 부드러운 치즈폼은 중독성 강한 '단짠 조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망고 요구르트 쥬얼리 크러쉬’는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시원한 요구르트 크러쉬에 상큼하고 쫀득한 요구르트 쥬얼리, 진하고 달콤한 망고 퓨레를 더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매 시즌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공차가 이번에는 피스타치오와 망고를 활용한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신메뉴로 공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맛의 버라이어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차는 ‘피스타치오&망고’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은 신메뉴 구입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 적립이 가능하며, 스탬프는 10개 적립 시마다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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