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아몬드 맞춤형 선물 세트를 추천했다.

▶부모님을 위한 ‘아몬드 망디앙(Mendiant)’ 수제 디저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제공]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몬드 망디앙(Mendiant)’이 적합하다.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망디앙은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지는 디저트로 몇 가지 재료만으로도 집에서 손쉽게 특별한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아몬드 망디앙은 수제 디저트 중에서도 만들기가 간단한 편이다. 우선 연한 우유향의 밀크 초콜릿부터 진한 다크초콜릿까지 부모님의 입맛에 맞춰 초콜릿을 고른다. 선택한 코팅 초콜릿은 짤 주머니에 넣어 뜨거운 물에 담가 녹이고 이를 유산지 위에 도톰한 동그라미 모양으로 짠 후, 초콜릿이 마르기 전 갖가지 토핑 재료를 올리면 된다. 아몬드만 올려 심플하게 완성할 수도 있고, 혹은 부모님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건과일 혹은 꽃잎 등을 함께 올리면 알록달록한 색감은 물론 토핑 재료와 아몬드가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받는 이의 취향을 담아, 직접 꾸며 더 특별한 ‘아몬드 플라워 박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제공]

스승의 날 혹은 성년의 날, 건강한 간식은 물로 화사한 꽃까지 선물하고 싶다면 아몬드와 꽃을 페어링 한 플라워 박스를 추천한다. 깔끔한 색상의 종이를 고깔 형태로 말아 아몬드를 담고, 박스에 꽃과 함께 섞어서 꽂아주면 아몬드 플라워 박스가 완성된다. 꽃의 종류에 따라 받는 이의 취향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김민정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지사 이사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일이 많은 5월, 천연 뷰티 간식 아몬드를 활용한 선물과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것을 추천한다”라며, “특히 뷰티 영양소가 풍부한 아몬드를 활용한 만큼 맛과 영양, 그리고 건강한 아름다움까지 함께 선물하는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천연 간식 아몬드는 4년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견과류’ 1위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오도독한 식감과 고소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무두에게 인기가 많은 견과류이다. 또한 식이섬유, 비타민 E, 단백질,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다. 특히 아몬드의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30g, 23알)에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E의 하루 권장량의 67%(8mg)이 들어 있어 피부와 머릿결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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