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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Dole) 코리아, 얼려먹는 과채주스 ‘애플캐럿팝’ 한정 출시
  • 2021.06.25.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얼려먹는 과채주스 ‘애플캐럿팝’을 한정 출시했다.

‘애플캐럿팝’은 돌 코리아의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 제품인 ‘후룻팝’ 라인의 신제품으로, 신선한 과채즙을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 시원한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돌코리아 제공]

이번 신제품은 과일로 구성됐던 기존 라인업과 달리 과일과 채소를 조합했으며, 돌(Dole) 사가 엄선한 고당도의 사과와 신선한 당근을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해 새콤달콤한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실제 제품 1팩당 비타민C 1일 권장량의 50%(50㎎)와 ‘유산균의 먹이’로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 2400㎎을 함유했으며,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장기간(약 8개월)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스와 아이스바 두 가지의 독특한 취식 방식과 더불어 어린아이들도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앙증맞은 사이즈(62㎖)로 출시됐다.

돌 가공과일 관계자는 “자사의 대표적인 여름 디저트인 후룻팝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과채 조합의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여름 이색적인 맛과 풍부한 영양을 담은 여름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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