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공차의 음료와 궁합이 잘 맞는 '베이커리 2종'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베이커리 신메뉴는 지난 7월 ‘HAPPY BREAK,’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베이커리 6종 출시에 이은 추가 출시다. 베이커리 메뉴를 한층 더 강화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공차코리아 제공] |
신메뉴는 ‘시트러스 마들렌’과 ‘너트 브라우니’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시트러스 마들렌’은 당 절임한 감귤과 천연 오렌지향이 함유돼 있어 상큼한 오렌지 향과 감귤 맛이 느껴진다. 커피 또는 오리지널 티 등 깔끔한 음료와 함께 곁들일 디저트로 제격이다. ‘너트 브라우니’는 호두가 들어간 초콜릿 브라우니로 씹는 식감이 고소하며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 역시 공차의 오리지널 티나 커피 메뉴와 페어링하기 좋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이번 신메뉴는 베이커리 메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차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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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