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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 지키는 데일리 루틴이란?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의 추천 방법
  • 2022.01.12.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자신만의 생활 습관인 ‘루틴’을 만들어 일상을 관리하는 20~30대가 늘어나고 있다. 재택근무 등으로 이전과는 다른 생활이 이어지면서 건강이나 체중유지가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젊은 층 사이에서 일명 ‘바른 생활 루틴’이 관심을 끌면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최근 뷰티 간식 아몬드로 일상 속 건강과 뷰티를 지키는 데일리 루틴을 추천했다. 하루 한 줌 아몬드를 챙겨먹는 일이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제공]

특히 아침 식사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점심 식사 전까지 공복감을 줄여주므로 체중 조절 시 유지해야 하는 식습관이다. 통아몬드 그대로 섭취하거나 취향에 따라 바나나, 녹황색 채소, 통아몬드 등을 함께 갈아 스무디 형태로 섭취하면 바쁜 아침 시간에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영국 리즈대학교(University of Leeds) 정신 생물학 교수인 그레이엄 핀레이슨(Graham Finlayson)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오전 중 간식으로 아몬드를 섭취할 시 공복감 감소 및 고열량 식품에 대한 식욕을 낮추는 데에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천연 식재료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천연 식품인 아몬드 한 줌(23알, 약 30g)에는 식물성 단백질(6g)과 식이 섬유(4g) 외에도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아몬드는 크기가 작고 휴대성이 높아 틴케이스나 보틀에 담아 공부할 때나 직장에서 업무하는 중에도 손 닿는 곳에 두고 간식으로 먹기 좋다. 운동 전후에는 단백질 충전을 위해 먹는 운동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제공]

김민정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지사 이사는 “새해를 맞아 보다 건강한 자기 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체중 관리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많아지며 아몬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견과류 중 가장 많은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는 아몬드는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 및 모발 건강,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뷰티간식”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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