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아라비아따치즈버거’와 ‘칠리새우버거’를 출시했다.

26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아라비아따치즈버거’는 싸이패티에 통모짜렐라 치즈패티, 매콤달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로 식감과 맛을 완성한 치킨버거다. 통닭다리살의 부드러움과 치즈의 고소함에 아라비아따 소스의 매콤함까지 더해졌다.

‘칠리새우버거’는 통새우살 패티에 홍게살, 새우 등으로 육수를 낸 칠리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버거이다.

(왼쪽부터)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칠리새우버거’ [맘스터치 제공]

맘스터치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먼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런치세일’을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아라비아따치즈버거세트’를 15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출시 당일인 26일에도 내점 및 포장 고객에 한해 ‘아라비아따치즈버거’ 무료 세트업 혜택이 제공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로운 소스와 토핑으로 차별화된 치킨버거를 선보이는 동시에 비프, 새우 등 다양한 패티 개발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버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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