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청담에 위치한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청담나인에서 발렌타인데이 당일, ‘발렌타인 재즈 디너’ 를 선보인다.
3일 청담나인에 따르면, 2월 14일 단 하루 동안 운영되는 이 스페셜 디너는 로맨틱한 발렌타인의 순간을 테마로 청담나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7가지 이탈리안 다이닝 코스와 재즈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식전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포카치아와 제철 야채로 만든 미네스트로네로 입맛을 돋우고, 베네치아 풍 대구 살을 갈아 구운 폴렌타와 함께 먹는 바킬라가 제공된다.
볼로네제 파스타와 최상급 와규 안심 스테이크의 메인코스까지 식사가 끝나면, 연인과 함께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을 가진 티라미수와 마카롱 그리고 커피가 디저트로 로 나온다.
나인 라이브 홀에서는 발렌타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레드 벨벳 커튼을 배경으로 국내 재즈신에서 주목받는 ‘허소영 쿼텟’의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디너 코스+와인 1병+공연’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재즈 디너’ 예약은 2월 3일(금) 오후 3시에 캐치테이블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청담나인 관계자는 “RP그룹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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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