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인슈페너와 초코 케이크 등을 출시했다.

7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아인슈페너 2023은 2020년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아인슈페너’를 업그레이드한 음료다. 아인슈페너 2023은 아메리카노 대신 라떼를 베이스로 활용해 라떼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얹었다. 투썸이 제공하는 3가지 원두(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 디카페인) 중 선택해 취향에 따라 다르게 즐겨볼 수 있다.

[투썸 플레이스 제공]

티 베리에이션 음료 피치 블랙티도 출시했다. 복숭아의 달콤함과 우롱차, 블랙티의 향기로움을 담은 음료로,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선사한다.

디저트 신제품인 딸기 초콜릿 링딩동은 미국식 홈메이드 레시피 ‘딩동(DING-DONG) 케이크’를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초콜릿 가나슈로 도톰하게 코팅해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라운드(홀), 조각(피스) 케이크로 만나볼 수 있다. (3월 말까지 한정 판매 예정)

[투썸 플레이스 제공]

이 외에 지난해 홀리데이시즌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된 '빅토리아 다쿠아즈 초콜릿 생크림’도 상시 판매를 시작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관계자는 “투썸이 선보이는 음료와 디저트로 밸런타인, 화이트데이 시즌에 달콤한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투썸만의 노하우와 소비자 니즈를 접목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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