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계묘년 새해 국내 출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달 광주첨단점을 시작으로 한국외대점과 평택안중점을 연이어 오픈한다.
15일 두끼에 따르면, 두끼의 효율적인 운영방식 중 하나는 무한리필 콘셉트의 셀프 조리 방식이다. 셀프 조리 방식은 인건비 절감과 전문 조리 기술이 없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두끼 제공] |
또한, 고물가 시대에도 본사 차원에서 매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창업문의가 잇다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두끼는 분석했다. 최근 출시한 찐마라소스와 MBTI떡 등 MZ세대의 주된 관심사와 취향을 파악해 신메뉴로 도입, 매출을 견인시켰다. 여기에 매장별 전문 담당자들이 안정적 매장 운영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두끼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도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안착과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운영 정책으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만족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끼는 기존 월 1회 진행하던 창업설명회를 2월부터 월 2회 진행 예정이다. 이달 창업설명회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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