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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시즌 일찍 끝나’ …만나몰, 플로리다 자몽 특가 이벤트 열어
  • 2023.03.06.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진원무역의 자체 쇼핑몰 만나몰이 플로리다 자몽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진원무역에 따르면,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시작되는 특가 이벤트는 만나몰 웹사이트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쇼핑 라이브에서는 구매고객 중 일부를 추첨해 만나몰 유기농 바나나 또는 오렌지를 제공하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특가로 판매되는 플로리다 자몽의 가격은 10과(5+5)에 7900원(배송료 포함)이다.

플로리다 자몽은 4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올해는 생산량 감소로 예년보다 일찍 시즌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오충화 진원무역 부사장은 “플로리다 자몽은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으며 수분 함량이 높아 인기가 많다”며, “뛰어난 맛의 플로리다 자몽의 매력을 소비자들이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자몽은 100g당 48㎉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비타민C(약 100㎎)가 풍부해 하루 한 개만 먹어도 일일 섭취 권장량(60㎎)을 모두 채울 수 있다. 또한, 당 지수(GI)가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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