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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유의 부드러움을 담다’ 던킨, 봄 시즌 연유 신제품 3종 선봬
  • 2023.03.09.
연유 맛과 후지야의 캐릭터 페코, 포코 활용한 도넛과 음료 총 3종 출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연유를 활용한 시즌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다.

9일 던킨에 따르면, 이번 봄 시즌 신제품은 ‘딸기 연유 러블리 하트’ 도넛 1종과 ‘딸기 연유 쿨라타’, ‘연유폼 라떼’ 음료 2종이다. 제품에는 도넛 패키지와 컵홀더에 후지야의 인기 캐릭터인 페코, 포코 캐릭터를 그려넣었다.

[던킨 제공]

‘딸기 연유 러블리 하트’는 딸기 필링과 연유 필링을 채운 메뉴이며, ‘딸기 연유 쿨라타’는 딸기와 연유, 우유, 얼음을 함께 갈아 넣었다, ‘연유폼 라떼’는 연유 라떼에 부드러운 연유폼을 올린 제품이다.

던킨은 페코, 포코와의 협업으로 이달의 도넛 ‘러블리 스트로베리’ 2종, 이달의 음료 ‘허니 라떼’ 2종에 이어 이번 신제품 3종까지 추가로 선보였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귀여운 페코, 포코 캐릭터와 함께 연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담은 봄 시즌 도넛과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연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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