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24시간 동안 33% 특별 할인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두끼의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밀앤쿡이 27일 “매운어묵면볶이”를 출시한다.
26일 두끼에 따르면, ‘매운어묵면볶이’는 두끼 매장에서 사용되는 ‘동대문 소스’를 그대로 활용했다. 동대문 소스만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며 30㎝ 길이의 시그니처 어묵면을 더했다.
[두끼 제공] |
이번 신제품은 누들 밀떡(240g)과 어묵면(180g), 분말소스(50g)으로 구성되어 동급 중량 상품 대비 푸짐한 양이 특징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냄비에 물 400㎖을 넣고 떡과 어묵면, 분말소스를 넣은 후 5분 30초에서 6분간 센 불로 끓여주면 완성된다.
밀앤쿡은 출시일인 27일 하루 동안 11번가에서 런칭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운어묵면볶이 4팩을 한 세트로, 정가 대비 약 33%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떡볶이 3종(즉석떡볶이, 쫄볶이, 로제떡볶이)도 신제품과 함께 구매 시,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끼 밀앤쿡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매운어묵면볶이는 간편한 조리에 더불어 풍미 깊은 맛까지 더했다”며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은 물론 캠핑족과 나들이객의 최애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go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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