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건강한 식품 소비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Health+Pleasure)가 확산되면서 간식을 먹어도 좀 더 맛있고 건강한 제품으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식품 브랜드에서는 맛과 영양은 물론, 아웃도어족을 위한 간편한 영양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의 ‘스위트마운틴’는 고당도 프리미엄 바나나로 등산용 간식으로 이용하기 좋다. ‘스위트마운틴’은 필리핀의 청정 고산지에서 큰 일교차를 견디며 재배돼 찰 진 맛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바나나는 근육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칼륨 함유량이 사과의 3배 이상 함유돼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원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미후루코리아 제공] |
CJ제일제당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 함량을 높인 '맥스봉 프로틴'을 출시했다. 국내산 닭가슴살과 연육을 배합해 촉촉한 식감을 더했다. 상온보관이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마이밀'을 통해 차별화된 단백질 식품을 선보이며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은 오리지널, 로우슈거 바나나맛·오트맛 등 다채로운 맛으로 구성돼있으며, 올해 2월에는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는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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