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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만에 돌아왔다…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와퍼’ 재출시
  • 2023.09.18.
‘트러플 머쉬룸 와퍼’ [버거킹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2년 2개월 만에 다시 선보인다.

18일 버거킹에 따르면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트러플 마요 소스와 양송이, 새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 등 4종의 구운 버섯 토핑이 더해졌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2017년 첫 선을 보인 해당 메뉴는 2021년 6월 단종된 이후 각종 SNS에서 ‘트머와(트러플 머쉬룸 와퍼) 돌려내’라는 포스팅이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명예의 전당’ 메뉴’라며 “트러플 마요 소스의 크리미한 맛이 호평 요소였던 만큼, 재출시 제품은 소스를 2배로 늘려 더욱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버거킹은 신제품을 ‘트러플 머쉬룸 와퍼’, 패티 2개가 들어간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 작은 사이즈인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의 총 3가지로 선보인다 .

또한 프렌치 프라이에 트러플 소스와 슈레드 치즈를 더한 ‘트러플 치즈프라이’도 함께 출시했다.

버거킹은 이번 ‘트러플 머쉬룸 와퍼’ 재출시를 기념하며 ‘스튜디오 좋’과 함께 ‘트러플’과 ‘머쉬룸 와퍼’를 재결합하는 연인으로 연출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세 코미디언 이은지와 김해준이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또한 19일(화) 오후 8시 11번가 앱 ‘LIVE11’에서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와 버거킹의 스테디셀러들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는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는 물론, 사이드로 함께 재출시된 ‘트러플 치즈프라이’ 한정 수량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딜도 진행된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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