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딸기’ 및 ‘킷캣 산타’ [네슬레코리아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네슬레의 초콜릿 브랜드 킷캣은 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킷캣 딸기’는 겨울 대표 과일인 딸기를 담은 제품이다. 상큼한 풍미와 바삭한 웨이퍼가 어우러진 맛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킷캣 산타’는 귀여운 산타 모양의 초콜릿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한국에서는 첫 선을 보인다. 현재 전국 주요 편의점과 할인점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 킷캣 브랜드 관계자는 “킷캣이 한국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둔 것은 소비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킷캣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겨울 한정으로 선보이는 ‘킷캣 딸기’와 ‘킷캣 산타’를 비롯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킷캣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상반기 진행된 ‘킷캣 유랑단’ 캠페인은 기간 동안 5백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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