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가 ‘희래등’과 협업한 밀키트 이미지 [마이셰프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는 명품 중식당 ‘희래등’과 손잡고 ‘희래등 중화 밀키트’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74년 서울에서 시작한 희래등은 정통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중식당 브랜드다.
마이셰프 ‘희래등 중화 밀키트’ 3종은 어향가지, 삼선해물 누룽지탕, 꽈리고추잡채 꽃빵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마이셰프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희래등 어향가지’는 특제 소스에 튀겨낸 가지와 채소를 버무린 사천성 전통요리다. ‘희래등 삼선해물 누룽지탕’은 뭉근하게 끓인 삼선해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희래등 꽈리고추잡채 꽃빵’은 매콤짭짤한 소스에 버무려진 고추잡채와 꽃빵이 담겨진 메뉴다.
이재환 희래등 대표는 “많은 고객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희래등의 독보적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이셰프와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희래등 중화 밀키트’는 비교적 만들기가 까다로운 정통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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