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콤부차 신제품 3종 이미지 [티젠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티젠(TEAZEN)은 봄을 맞이해 콤부차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콤부차 3종은 매실,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 맛으로, 새콤달콤한 유산균 발효차다. 당류없이 열량은 1스틱당 15㎉에 그친다. 또한 12종의 유산균뿐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은 레몬, 피치, 파인애플, 진저레몬, 뱅쇼 등 총 12가지로 구성됐다.

‘티젠 콤부차 매실’은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국산 매실 과즙 분말과 생유산균을 사용해 식후 즐기기에 좋은 것이 특징이다. ‘티젠 콤부차 청귤라임’은 제주산 청귤을 사용했다. 감귤류에 많은 나린진(Naringin)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티젠 콤부차 스트로베리키위’는 충남 논산 딸기에 혈관건강에 좋은 레드비트 추출물을 더했다.

티젠은 이번 신제품 3종을 오는 11일 네이브 신상잇쇼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이어 17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최대 59% 가격할인에 변색컵과 에코보틀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이 외에도 티젠 신제품은 쿠팡, 올리브영, 코스트코, 마켓컬리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기분 또는 함께하는 음식에 따라 맛있고 건강하게 골라 마시는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이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