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2개월간 한정 판매
에스피프레시 ‘폴앤박(PAUL&PARK) 설국향’ [에스피프레시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에스피프레시(SP Fresh)는 제주 감귤 ‘폴앤박(PAUL&PARK) 설국향’을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폴앤박 설국향’은 에스피프레시의 대표 봄 과일로, 오는 3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3년간 판매량이 약 2000% 이상 상승한 인기 제품이다.
겉 표면이 눈 속에 피어난 국화꽃을 닮아 이름 지어진 ‘설국향(雪菊香)’은 특유의 새콤달콤함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특히 평균 당도가 14브릭스(Brix)로 감귤류 중 최상위에 속한다. 또한 껍질이 매우 얇다. 설국향은 에스피프레시가 독점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폴앤박 설국향’은 국내 3대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의 대형마트와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비마트, 오아시스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에스피프레시 관계자는 “1년 중 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설국향 특유의매력을 기억하고 찾아주시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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