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연세 플레인 요거트’ [연세유업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신제품으로 ‘연세 플레인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연세 플레인 요거트’는 앞서 출시된 감귤, 블루베리, 딸기, 복숭아에 이은 5번째 맛이다. 신제품은 요거트 본연의 맛을 살렸다. 또 묽지 않은 녹진한 질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연세 플레인 요거트’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3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했다. 연세유업 전용 목장에서 수급한 최고 등급인 1급A 원유를 넣었다. 포장은 하늘색으로 신선한 느낌을 강조했다.

‘연세 플레인 요거트’는 편의점과 홈플러스에서 300㎖ 용량으로 판매된다. 오는 3월부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에서 1+1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세분화된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늘려가겠다”며 “다가오는 봄 활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세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맛과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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