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음료 4종, 출시 38일만에 100만잔 돌파
투썸플레이스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 [투썸플레이스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스트로베리 시즌 메뉴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12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월 ‘웰컴 투 베리 가든(Welcome to Berry Garden)’을 테마로 음료 4종과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4종은 지난 2월 11일 기준으로, 도합 100만 잔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특히 ‘딸기 퐁당 라떼’는 50만잔 넘게 판매됐다. 대표 메뉴인 ‘딸기 퐁당 라떼’와 ‘생딸기 듬뿍 주스’는 1월 전체 음료 카테고리에서 각 판매량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딸기 케이크의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이하 생딸기 바스켓)’과 ‘킹스베리 가든 타르트’ 케이크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각 케이크 제품은 하루 평균 약 3000개씩 판매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연말 딸기와 초코가 어우러진 ‘스초생 열풍’에 이어 올해 딸기 시즌 한정 메뉴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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