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아티장(Artisan)’ 브랜드의 파스타와 소스 신제품 [풀무원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아티장(Artisan)’ 브랜드의 파스타와 소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인분 조리 맞춤형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식품업계 최초로 도입한 AI 고객 경험 분석 시스템 ‘AIRS(AI Review analysis System)’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레시피 연구 및 개발을 진행했다.
‘아티장 레디(Ready) 파스타면’은 링귀니, 푸실리, 통밀스파게티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바릴라의 농장에서 재배한 듀럼밀을 사용하고, ‘알 덴테(Al dente·면이 살짝 덜 익어 단단한 상태)’ 식감을 구현했다. 면을 따로 물에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함께 1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아티장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의 정통 레시피를 활용한 냉장 소스 제품이다. 뽀모도로, 아라비아따, 머쉬룸 크림, 까르보나라까지 4종으로 출시됐다.
홍종현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전문점에서 맛보던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2019년 7월부터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인 바릴라 파스타 면과 소스를 독점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바릴라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을 론칭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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