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좋게 반으로 자른 상품, 전국 이마트서 판매
12일까지 제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 진행
12일까지 제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 진행
‘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 [제스프리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껍질을 손질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해 제주에서 갓 수확한 ‘썬골드키위’의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어 야외에서 즐기는 과일 간식으로 제격이다. 바로 먹기 좋게 알맞은 정도로 후숙된 상태의 과육이 들어있어 주스나 스무디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제스프리는 향후 신선한 썬골드키위를 먹기 쉽게 가공한 프레시컷 썬골드키위의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는 9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출시를 기념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12일(일)까지 제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시된 사진을 보고 제품명을 댓글로 남기면 정답자 중 5명을 추첨해 프레시컷 썬골드키위 1팩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3일(월)에 발표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힘입어 편의성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비타민C를 비롯해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썬골드키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1~2인 가구부터 어린이, 직장인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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