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필리핀 매장 모습 [두끼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가 국내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두끼는 최근 세종새롬, 오산운암, 서울둔촌에 신규 매장을 추가했다. 여기에 세종아름, 부산광안리, 동탄1신도시에도 이달 내 신규 매장을 준비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두끼 매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10월 베트남 1개점, 필리핀 2개점을 추가하며 총 154개점을 운영 중이다. 호주, 베트남, 대만 등 추가 출점을 준비하며 연내 글로벌 150호점까지 늘린다는 목표는 이미 넘어섰다.

두끼 관계자는 “경기 침체 시기의 예비 창업점주들은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라며 “두끼는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 만족도와 가맹점 상생을 위한 리딩 브랜드로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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