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신메뉴 ‘모듬 크리스피 새우’ [생활맥주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가을 신메뉴로 ‘모듬 크리스피 새우’를 오는 14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메뉴 ‘모듬 크리스피 새우’는 통새우와 새우 머리 튀김 그리고 웨지감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양파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크리미한 양파 드레싱을 더했다.

신메뉴 ‘모듬 크리스피 새우’와 페어링이 좋은 생활맥주의 수제맥주는 ‘서울 생활맥주’이다. 카라멜 몰트 아로마가 새우의 감칠맛을 살려준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요즘 식품 트렌드로 ‘식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와 수제맥주와의 페어링을 고려하여 신메뉴인 ‘모듬 크리스피 새우’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로컬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인 ‘탭 테이크 오버’를 시작했다. 행사는 10월 10일(화)부터 한 달간 생활맥주 공덕역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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