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0월 선보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에 이어 ‘조니워커’와 협업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조니워커는 200년이 넘는 전통의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18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조니워커 가문의 독자 기법을 기반으로 소량 생산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를 담았다. 골드 초콜릿 가나슈와 블러드 오렌지 꿀리, 크림이 어우러진다.
디자인 역시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 패키지를 재현한 블루 컬러의 전용 패키지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총 300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투썸하트 앱을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픽업은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레귤러) 1잔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당 제품은 도산공원사거리점, 을지트윈타워점, 서울숲역점 등 투썸플레이스 직영점 14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주문 또는 픽업 시 성인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홀리데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최고급 프리미엄 디저트”라며 “남다른 가치를 찾는 고객에게 뜻깊은 연말 선물과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관계자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오랜 전통과 품질을 자랑하는 위스키로, 이번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와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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