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이블 ‘더쌀063’ [패션에이블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즐기는 ‘내시피족(나의+레시피)’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트렌드는 음료 시장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대표적인 사례로 아이스 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아샷추’가 있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신메뉴로 아샷추를 내놓았다.
이러한 트렌드는 대기업 제품에만 한정되지 않고 스타트업의 제품 출시까지 이어진다.
패션에이블이 출시한 쌀음료 더쌀063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레시피가 활발히 공유됐다. 더쌀063을 활용한 녹차라떼, 계란찜, 비건 크럼블 등 요리와 베이킹까지 활용 범위도 다양하다.
이에 패션에이블은 ‘더쌀063’을 더 맛있게 즐기는 63가지 방법’의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더쌀063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더쌀063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더 즐거운 방식으로 제품을 즐기면서 함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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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