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휴가철에 앞서 서해안고속도로에 위치한 행담도휴게소(상)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20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행담도휴게소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섬 위에 위치한 휴게소이다. 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상)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휴게소 인기 메뉴를 디저트로 재해석한 특화 디저트 메뉴 4종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
먼저, ‘알감자 왔 슈’는 미니 사이즈 크로캉슈에 감자를 베이스로 만든 크림을 채운 제품이다. 파마산 치즈를 토핑으로 올렸다. ‘슈크림 왔 슈’ 도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세블락 소시지 핫도그’는 훈연 소시지를 넣은 메뉴다.
‘투썸 하트 츄러스’는 초코 츄러스에 초코 쿠키 슈가를 더한 디저트 메뉴이며, ‘아이스크림 츄러스’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인테리어와 더불어 매장 서비스도 개편했다. 외부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픽업이 가능한 ‘픽업앤고 존’을 신설했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
한편, 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상)점에서는 올해 3월 리뉴얼 오픈한 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하)점에서 처음 선보인 특화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a-Wake 레몬 에이드’와 ‘얼음 동동 미숫가루’, ‘인절미 파르페’, ‘올-타임 콜드브루’를 함께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담도휴게소를 찾는 고객을 위해 보다 편리한 매장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화 메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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