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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매출은 ‘따뜻'…면사랑, 강추위에 ‘김치전골우동’ 판매증가
  • 2023.11.30.
11월 판매량 150% 상승
면사랑의 ‘김치전골우동’ [면사랑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면사랑의 ‘김치전골우동’ 제품이 11월에 들어서며 빠르게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

30일 면사랑에 따르면 면사랑의 자사몰기준으로 11월 ‘김치전골우동’ 판매량은 10월 대비 150%의 증가했다. 이번 ‘김치전골우동’은 기존 겨울철 인기 국물 간편식 요리인 멸치국수, 해물짬뽕, 차슈돈코츠라멘 등을 잇는 새로운 인기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에 이어 김치전골우동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것이 면사랑 측의 해석이다.

실제 지난해 11월 면사랑의 국물 요리 간편식 제품의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0.5% 신장했다. 멸치국수가 535.1%, 해물짬뽕 367.6%, 차슈돈코츠라멘이 53.8%로 각각 올랐다.

면사랑은 김치전골우동 판매량 상승 요인으로 추워진 날씨와 쉽고 간단하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면사랑 김치전골우동은 김치와 우삼겹이 어우러진 냉동밀키트 제품으로,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에 김치를 넣어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면사랑의 연타제면 방식으로 만든 우동면과 유부, 어묵, 조랭이떡, 양파, 대파 등의 고명이 포함돼있다. ‘2023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컨슈머초이스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면사랑은 소비자가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상품을 즐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재료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가정간편식을 다각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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