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할리스는 ‘인기 블렌딩티’ 2종의 제로 칼로리 버전을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할리스의 블렌딩티 2종은 지난해 4월 GS25 단독 출시 이후 500만개의 누적 판매고를 달성한 음료다. 할리스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로 칼로리 리뉴얼을 결정했다.
‘할리스 복숭아 얼그레이’는 ‘복숭아 얼그레이’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복숭아 퓨레에 얼그레이 추출액을 조합했다.
지난 2022년 6월 시즌 메뉴로 출시된 ‘제주 청귤 그린티’가 새롭게 변신한 ‘할리스 제주 청귤 그린티’도 있다. 제주산 청귤과 녹차가 어우러진 맛이다. 제품은 슬림한 용기에 500㎖ 용량이다.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GS25에서 할리스 블렌딩티 2종 구매 시 ‘원 플러스 원(1+1)’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할리스 음료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블렌딩티 RTD 제품을 제로 버전으로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할리스는 고객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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