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하이마트 입점 기념 행사 포스터 [브리타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전국 하이마트에 입점했다.
12일 브리타에 따르면 브리타가 가전제품 전문점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소비자는 기존 대형마트 뿐 아니라 가전제품에서도 브리타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하이마트 전 매장 입점은 브리타의 소비자 접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브리타는 지난 9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브리타는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하이마트 입점 기념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베스트셀러 스타일 XL을 비롯해 마렐라와 막스트라 프로 필터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하이마트에 방문해 기간 내 구매 시 최대 5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브리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주민혜 브리타 코리아 상무는 “이번 하이마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브리타의 지속 가능한 정수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리타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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