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키위 [제스프리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건강한 추석 선물 세트로 키위를 제안했다.
28일 제스프리에 따르면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100g에는 152㎎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하루에 한 알만 먹어도 성인 비타민C 권장량(100㎎)을 채울 수 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실시한 실험에서도 키위를 통한 비타민C 효과가 입증됐다. 연구팀은 비타민C가 부족한 대상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매일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2개씩을, 한 그룹은 비타민C를, 한 그룹은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썬골드키위와 비타민C 보충제를 먹은 그룹은 2주 만에 체내 비타민C가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 특히 썬골드키위를 먹은 그룹이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한 그룹보다 피로감이 적었다. 연구팀은 키위가 비타민C와 더불어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신체에 활기를 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스프리 관계자는 “키위는 비타민을 챙길 수 있는 추석 건강 선물 세트”라며 “명절 기간 과식과 피로로 지친 가족에게 활력을 보충해주는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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