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광고 화면 [투썸플레이스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캠페인으로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4관왕에 올랐다 ‘에피 어워드’는 전 세계 125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이다.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마케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한다.
26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스초생’ 마케팅 캠페인으로 ‘스낵&디저트 업종’ 부문, ‘비즈니스 성과 - 거꾸로 마케팅(제품)’ 부문에서 최고 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특별상 ‘올해의 브랜드 상’, ‘올해의 마케터 상’에도 선정됐다.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연말 선보인 ‘스초생, 케이크에도 이름이 있네’ 캠페인은 커피에 집중하던 기존 카페 업계 내 마케팅 공식을 깨고 케이크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발상의 전환을 인정받았다. 스초생은 지난해 12월 기준 전년 대비 160%가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관련 영상 온라인 누적 조회수는 1000만을 돌파했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총괄 전무는 “지난해 연말 투썸의 디저트 전문성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보여준 스초생 캠페인은 브랜드 호감도는 물론, 제품 판매량과 영업이익 상승에도 영향을 끼치며 역대급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Most Read Stories
REAL FOODSPREMIUM
MARKET TRENDS
December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