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면·소스 기업 면사랑은 파스타 2종을 추가하며 냉동 간편식 품목을 확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투움바파스타’는 버섯향이 가득한 투움바의 매콤 소스에 베이컨을 넣었다. 소스가 잘 버무려지도록 넓적한 페투치네 면을 사용했다. 여기에 휘핑크림으로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로제 파스타’는 이탈리아산 토마토와 프랑스산 휘핑크림으로 만든 로제소스를 사용했다. 대게살을 더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은 파스타면,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 등 이탈리아 현지 제품을 사용한다. 특히 면사랑이 사용하는 파스타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듀럼밀 세몰리나로 제면한다. 듀럼밀 세몰리나는 고유의 황금빛 색상과 더불어 비타민 B군, 철분, 아연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토마토소스는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지방에서 자란 제철 여름 토마토를 사용한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에 출시된 파스타 2종은 면사랑의 스테디셀러 미트볼로냐 스파게티, 베이컨크림 스파게티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파스타 라인업”이마며 “전자레인지에 단 5분만 데우면 누구나 쉽게 레스토랑 못지않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2종은 네이버 면사랑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쿠팡에서는 ‘투움바 파스타’를 26일부터, ‘로제파스타’는 내달 초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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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