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신제품 베이커리 3종 [할리스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할리스가 오는 16일 감자와 옥수수, 고구마를 활용한 베이커리 3종을 출시한다.
14일 할리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찐찐 감자빵’과 ‘통통 옥수수빵’, ‘달달 고구마빵’ 등이다. 원재료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렸다.
‘찐찐 감자빵’은 쫄깃한 반죽과 포슬포슬한 감자소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담백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다. 여름 제철 작물 옥수수를 활용한 ‘통통 옥수수빵’은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가 재미있는 식감을 선사한다. 자색 고구마를 똑 닮은 ‘달달 고구마빵’은 쫀득한 피에 부드러운 고구마소로 속을 채웠다.
할리스 관계자는 “감자, 옥수수, 고구마 등 원재료의 맛과 모양을 살려 간편하게 즐기기 좋고, 다양한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 신규 베이커리 3종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면서 밭에서 갓 캐낸 듯한 비주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할리스는 베이커리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음료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베이커리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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