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스파클링 티 '마인드풀 스파크스' [마인드풀 스파크스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홍콩의 스파클링 티 브랜드 마인드풀 스파크스(Mindful Sparks)가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9일 마인드풀 스파크스에 따르면 마인드풀 스파크스는 미쉐린가이드 홍콩 & 마카오 2024 공식 차(Tea) 부문 파트너로 선정된 브랜드다. 홍콩에서 20여종 이상 제품 라인 및 브랜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내 미쉐린 레스토랑과 5성급 호텔에서 음식 페어링, 에프터눈 티 세트 페어링, 목테일 제조 등에 사용된다.
주요 제품라인으로는 ‘프레스티지 클래식(Prestige Classic)’과 ‘애니카(ANICCA) 컬렉션’이 있다.
프레스티지 클래식은 골든 우롱차와 얼그레이 티와 같은 전통 티 베이스에 콜드브루 스파클링이 들어있다. 애니카 컬렉션은 프랑스 백도를 활용한다. 화이트 피치 베르가못 얼그레이 스파클링티와 같은 서양식 스파클링티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계절 한정 맛으로 아이스크림 호지차와 진저브레드 스파이스 에일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 공식수입사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호텔 등의 제휴처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마인드풀 스파크스 관계자는 “중국 차 본연의 잎 향과 섬세한 스파클링이 어울려져 음식의 풍미를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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