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캠페인 포스터 [제스프리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오는 31일까지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제스프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제스프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비타민C 섭취 상태를 확인하고, 비타민C 섭취를 통해 활력을 얻는 방법을 제안한다. 온라인 사이트의 '비타민C 계산기'에 당일 섭취한 음식을 입력하면 비타민C 섭취량이 계산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스프리 키위 또는 키위브라더스 이모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몰리스 아트리움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비타민C 섭취량 진단과 함께 키위브라더스 캐릭터와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비타민C 섭취량에 따라 추첨을 통해 제스프리 키위나 키위브라더스 이모티콘, 굿즈 등을 증정한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에는 100g당 152㎎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단 1알만으로도 성인의 하루 비타민C 권장섭취량(100㎎)을 충족한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해 조리 시 쉽게 파괴되므로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 섭취가 효과적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비타민C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스프리 키위로 활력을 얻는 간편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