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브랜드 기획 및 유통전문 벤처기업인 플라스머가 신제품 ‘스위비 두바이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저트 브랜드 ‘스위비(SWEEBEE)’의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두바이 초콜릿은 5성급 호텔 출신 셰프의 레시피로 탄생했다. 해외에서 수입한 카다이프면과 수제로 직접 갈아서 만든 피스타치오 크림이 들어있다.
신제품은 12일 월요일 오후 5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특별 혜택가로 첫 선을 보인다. 일주일 뒤인 오는 19일부터는 플라스머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SNS에 올린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도 유행이 시작됐다. 생소한 재료와 식감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이 퍼지는 중이다.
이성민 플라스머 대표는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발맞춰 국내에서 스위비 두바이 초콜릿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고급스러운 풍미와 식감을 자랑하는 스위비 두바이 초콜릿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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