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제품 [쟈뎅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7년 연속 ‘제19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7일 쟈뎅에 따르면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다. 도예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예술 감수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쟈뎅은 지난 2018년부터 해당 공모전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소정의 후원금과 함께 참여자 및 내빈 선물도 제공한다.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샤이니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 40p,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스모키 과테말라 싱글오리진 40p, 아워티 올더타임 퍼플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쟈뎅 관계자는 "올해도 예술에 관심 있는 장애인들의 의미 있는 활동에 도움될 수 있는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며 “지역사회나 소외계층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쟈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단법인 빛이나에서 진행된 제6회 ECO 바자회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