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머,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 [플라스머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브랜드 기획 및 유통전문 벤처기업 플라스머는 신제품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은 지난 1980년도부터 판매된 서주 아이스주 맛을 구현했다. 독자 개발한 우유크림에 국산 소금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서주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복고풍 감성을 자아낸다. 개별 비닐 포장된 4개입 도넛을 박스에 담았다. 냉동 보관으로 소비기한은 9개월이다.
30일 출시에 맞춰 마켓컬리와 플라스머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혜택가로 판매한다.
앞서 출시된 서주 우유크림 도넛은 미국 LA 한남마트 체인점에서 첫 물량 완판 후, 두 번째 물량이 수출된 바 있다. 이번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은 이 제품의 소금맛 버전이다.
이성민 플라스머 대표는 “이번 출시되는 서주 소금 우유크림 도넛 역시, 앞서 출시된 서주 우유크림 도넛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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