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트체리 마케팅협회와 김영모 과자점의 협업 이미지 [미국 타트체리 마케팅협회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미국 타트체리 마케팅협회와 베이커리 ‘김영모 과자점’이 ‘타트체리 블로썸(Tart Cherry Blossom)’ 행사를 개최한다.
28일 미국 타트체리 마케팅협회에 따르면 이번 ‘타트체리 블로썸’ 행사에서는 김영모 명장의 노하우가 담긴 타트체리 베이커리 6종과 다양한 디저트가 선을 보인다. 정통 미국식 타트체리 파이부터 글루텐 프리 백설 카스텔라, 타트체리 크로핀, 타트체리 브리오슈, 타트체리 아망드, 타트체리 파운드 케이크 등이다. 이 외에도 타트체리 에이드, 타트체리 크림라떼, 타트체리 요거트스무디 등 타트체리 음료 3종과 타르트, 크럼블, 마들렌, 샤를로트 쇼콜라 미니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타트체리 블로썸’ 프로모션은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미국 타트체리는 미시건, 유타, 위스콘신, 워싱턴, 오레곤, 펜실베니아, 뉴욕 등 7 개 지역에서 생산된다. 그 중 천혜의 재배환경을 갖춘 미시건 주에서 75%가 생산된다. 대부분이 ‘몽모랑시’ 품종 이며 독특한 맛과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이다. 생과로는 섭취가 어려워 건조, 냉동, 캔, 주스, 농축액 등의 형태로 수입되고 있다.
대한민국 제과명장인 김영모 대표는 현재 강남, 도곡, 대치, 잠실, 성남 등에서 10개의 ‘김영모 과자점’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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