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 이미지 [유럽 연구 실행 기관(REA)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오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유럽연합이 전국 신세계 백화점 9개 지점에서 700여 종 이상의 유럽연합의 식료품을 선보인다.
30일 유럽 연구 실행 기관(REA)에 따르면 이전 행사는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가 열릴 예정이다. 6월 한 달간 신세계 백화점 9개 지점에서 유럽연합 식료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유럽연합 품질 인증 로고를 획득한 여러 식료품도 만나볼 수 있다. 농식품 원산지 명칭 보호(PDO, 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부터 지리적 표시 보호(PGI,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s) 인증, 유럽연합 유기농의 산물인 유기농 로고(Euro-Leaf) 등이 있다.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가 시작되는 신세계 본점 중앙 이벤트홀에서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캠페인 공식 로고 에코백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르투갈산 유기농 딸기&민트 잼, 네덜란드산 유기농 스위트콘, 핀란드산 통호밀 크리스프 스낵, 이탈리아산 푸질리 중 하나가 증정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그리스산 칼라마타 PDO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제공된다.
더불어 ‘유럽연합X신세계 푸드 위크’에 참여하는 9개 지점에서 유럽산 식재료를 직접 맛보는 시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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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