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히든천재 셰프가 면사랑 부스에서 포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면사랑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했다.

23일 면사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면사랑은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컬리푸드페스타의 슬로건 아래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면사랑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컬리에서 판매 중인 미트볼로냐스파게티, 마제소바, 멸치국수 등 대표 냉동 간편식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파스타 요리로 주목받은 인기 셰프 김태성(히든천재)이 시식 행사에 직접 나섰다. 그는 면사랑의 인기 제품 미트볼로냐스파게티를 김태성 셰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시피로 제공했다. 면사랑의 파스타 간편식은 이탈리아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했다. 전자레인지 5분 조리로 조리가 완성된다.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됐다. 면사랑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웹진 구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에서는 면사랑 냉동면 베스트 6종, 실온소스 및 실온면, 면사랑 제작 지비츠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컬리푸드페스타는 온라인으로 주로 활동해 온 면사랑이 처음으로 국내의 일반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면사랑의 면식 문화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