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미세먼지가 많은 봄날에는 몸을 맑게 정화하는 음식이 최고죠. 미나리는 해독과 혈액을 정화하는 대표적인 채소인데요. 칼륨도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도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A, B1, B2, C가 다량으로 들어있는 제철 식재료입니다. ‘동의보감’에서도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 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음주 후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달면서도 살짝 매운 맛을 내는 미나리는 매콤한 오정어젓갈무침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곁들일 쌈은 계절에 따라 봄동이나 양배추찜, 호박잎 등으로 사용해도 되며, 요리과정중 오이 대신 숙주를 넣어도 좋습니다. 양념에 청양초를 다져 넣으면 더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재료
주재료 : 미나리(50g), 오이(½개), 양파(½개), 무(150g), 오징어젓갈(100g)
부재료 : 김(3장), 깻잎(10장), 배추(4장)
양념 : 설탕(2큰술), 소금(1작은술), 식초(2큰술)
양념장 : 고춧가루(2큰술), 식초(2큰술), 다진 마늘(1큰술), 올리고당(1큰술), 마요네즈(1½큰술), 참기름(⅓큰술), 참깨(1작은술)
■만드는 법
1. 미나리는 5㎝ 길이로 자르고, 오이는 반 갈라 어슷하게 썰고, 양파와 무는 채 썬다.
2. 김은 6등분으로 자른다.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배추는 반 가른다.
3. 오이와 무는 양념에 20분간 절인 뒤 물기를 꼭 짜 준비한다.
4. 볼에 양념장, 미나리, 절인 채소, 오징어젓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5. 그릇에 담아 김, 깻잎, 배추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자료=농촌진흥청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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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서도 살짝 매운 맛을 내는 미나리는 매콤한 오정어젓갈무침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곁들일 쌈은 계절에 따라 봄동이나 양배추찜, 호박잎 등으로 사용해도 되며, 요리과정중 오이 대신 숙주를 넣어도 좋습니다. 양념에 청양초를 다져 넣으면 더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재료
주재료 : 미나리(50g), 오이(½개), 양파(½개), 무(150g), 오징어젓갈(100g)
부재료 : 김(3장), 깻잎(10장), 배추(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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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은 6등분으로 자른다.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배추는 반 가른다.
3. 오이와 무는 양념에 20분간 절인 뒤 물기를 꼭 짜 준비한다.
4. 볼에 양념장, 미나리, 절인 채소, 오징어젓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5. 그릇에 담아 김, 깻잎, 배추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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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